메이드 인 이탈리아

비스터 컬렉션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1968년 설립된 에트로는 시그니처 페이즐리 패턴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데 빈첸초의 새로운 시각 아래 전통과 현대적 스타일을 조화롭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빈티지 원단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시작된 P.A.R.O.S.H.는 정교한 자수와 비즈 장식으로 유명합니다.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셀러브리티와 패션 리더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입니다.

1970년대의 낭만과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마린은 플로럴 패턴, 오간자, 레이스와 프릴이 어우러진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70년대 설립된 ASPESI는 미니멀한 실루엣과 아이코닉한 다운 재킷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로고 대신 장인정신과 디자인으로 자신을 드러내며 ‘조용한 럭셔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로 세련된 감각을 선보이는 ELEVENTY는 ‘올드 머니 스타일’과 ‘조용한 럭셔리’를 현대적으로 표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1968년 론칭 이후 정교한 수제화로 명성을 쌓아온 세르지오 로시는 이탈리아 장인정신의 상징입니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아이코닉 슈즈 컬렉션으로 지금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23년 설립된 르네 까오빌라는 로마 시대 팔찌에서 영감을 얻은 스파이럴 디자인의 ‘클레오 샌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예술적이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1978년 파르마에서 탄생한 코치넬레는 세심한 디자인과 최고급 이탈리아 가죽으로 완성된 액세서리를 선보입니다. 여성의 개성과 스타일을 기념하는 브랜드로, 행운의 상징 ‘무당벌레’에서 이름을 얻었습니다.

1910년 토리노에서 시작된 보르보네제는 탁월한 텍스타일과 가죽 제품으로 이탈리아 왕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그니처 패턴 ‘파트리지 아이(OP)’와 함께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무레르는 남녀 레디 투 웨어와 아우터웨어에서 정교한 테일러링과 천연 소재를 결합합니다.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로 완성된 컬렉션은 절제된 우아함과 럭셔리를 구현합니다.

1978년 창립된 디젤은 데님을 기반으로 혁신과 창의성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실험적 디자인과 대담한 비전을 통해 전 세계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